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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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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 다르다

 

사람마다 다 다르다

사람마다 자는 시간도 다르고

일어나는 방식도 다르다.

사람마다 즐겨 먹는 음식도 다르고

싫어하거나 못 먹는 음식도 다르다.

사람마다 생활방식도 다르고

생활패턴 또한 다르다.


생물학적으로는 인간이라는 

공통분모가 있는 게 사실이지만,

조금만 들여다봐도 차이는 아주 많다.


한눈에 보이는 생김새처럼

피부색이나 머리카락,

눈.코.입. 날 만지던 네 손길~~~ 아아아아아악!! 옆길로 샜다 ㅋㅋ

비교하기 쉬운 키나 몸무게, 혈액형...

또는 요즘 말하는 MBTI

조금 더 들어가면 태어난 곳과 시간,

사는 곳, 하는 일, 만나는 사람 등등

같은 게 없다고 봐야할 만큼

우리는 모두 충분히 다르다.


그렇다 지구에 60억의 인구가 있다면

60억개의 다른 사람이 있고

각자만의 다른 삶이 있다.


나와 다른 사람이 다른 삶을 사는 건

어찌보면 아주 당연한 일이다.

이렇 듯 나와 다른 사람이 다른 생각을 하는 것

또한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 당연한거다.


그런데 보면 

그걸 인정하지 않으려는 사람과

그러한 무리가 있다.


바로 고인물이다.

내가 말하는 고인물은

나이가 든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건 단순 세대차이고 어느 시대나 있어왔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세대적 견해차이일 뿐이다.

그런데 고인물은 다르다.


남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예로는

군대가 그러하고 선임하사가 그러하다.

(모든 선임하사가 그렇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ㅋㅋ)

군대 문화가 그러하다.

바꾸면 안 되는 것이다.

십년 전부에 삽으로 땅을 팠으면

십년 후에도 삽으로 땅을 파야한다.

군대에서 변화는 반항이고 룰을 따르지 않는 이단아다.

기존의 방식대로 하지 않으면 불편하다.

군대에서 흔히 이런 말을 한다.

"괜히 일 크게 만들지 말고 그냥 시키는대로 해!!!"


그럼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가를 살펴 보면

조직이 우선이기 때문이다.

전쟁을 위해 만들어진 군대라는 특수한 조직!!

그 조직이 군인 개개인의 삶보다 우위에 있다.

그렇지 않으면 전쟁에서 이길 수 없고

사랑하는 가족을 지킬 수 없으니까...라고

정당화면서 지금까지 오고 있다.


또 다른 하나는 자신이다.

본인을 지칭하는 자신의 의미와 

자신감의 자신 둘 다 해당된다.


홍명보 사례를 살펴 보자.

땅명보는 자칭 수비의 신이다.

여기서부터 잘못 된 것이다.

볼 좀 찼다고. 국가대표 좀 했다고

자신을 과대평가하고 자신을 과신하는

그래서 자신만의 리그를 만들고

자신을 따르거나 함께 하는

단소리만 하는 사람들과 어울려서

다른 사람의 의견, 생각, 생활을 무시하고

본인만의 세계에 고인 채로 살아간다.

그리고 고인물은 점점 더 깊어진다.

아시겠지만 고인물은 결국 썩는다.


고요하고 무더운 어느 여름

토요일 아침부터 무겁게

왜 이런 글을 쓰게 됐는진 모르겠지만,

도박도 그러하다고 본다.


비슷한 게임을 하기 때문에

먼저 시작한 사람이나 경험한 사람이

잘 한다고 착각한다.

내가 다 해봐서 쫌 아는데...

그건 그렇게 하는 게 아냐라고 말이다.

마치 파고다 공원에서 장기를 두는데

뒤에서 훈수를 두는 어르신처럼 말이다.

(훈수는 다들 이세돌급이다!!!!)


내가 맨 처음 얘기를 꺼낸 것처럼

 

사람마다 다 다르다.

좋아하는 게임도 다르고

즐기는 방식도 다 다르다.

생활로 하는 사람도 있고 취미로 하는 사람도 있다.

즐기는 사람도 있고 스트레스 받는 사람도 있다.

오늘 따는 사람도 있고 오늘 잃는 사람도 있다.


슬카 또한 다르지 않다.

사람들은 저마다 다 다르다.

유튜브 보고 온 사람도 있고 소개로 온 사람도 있다.

방송을 즐기는 사람도 있고 자게를 즐기는 사람도 있다.

조용한 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어울리는 걸 선호하는 사람도 있다.

꿀팁을 기대하는 사람도 있고

꿀팁을 주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다.

위로를 바라는 사람도 있고

자랑을 하고 싶은 사람도 있다.

즐기는 방식과 이용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 다르다.

이래야 할 필요도 없고

저래야 할 이유도 없다.


저마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즐기면 그만이고,

즐기다 때가 되면 떠나도 되고

잠시 쉬다가 다시 와도 되고 

검은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머물러도 된다.


그런데 간혹 보면 고인물인 사람이 있다.

그것이 마치 슬카의 룰인 것 마냥

슬카에서는 그렇게 놀아야 하고

안 그러면 이상한 사람으로 보는..

뭐 꼭 여기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여름에 우는 매미가 

도시에도 있고 시골에도 있듯이

세상 곳곳에 존재한다.


본인의 그릇과 식견이

식견이 거기까지인 것은 이해한다.

그렇게 사는 것 또한

그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이기 때문에

관여하고 싶지 않고 나름 존중한다.


그런데 나라는 사람의 

사는 방식. 사고 방식으로 얘기하자면

다른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

노는 방식. 즐기는 방식에 대해 

관심 갖지 않길 바란다.

그럴 시간이 있으면 

본인을 위해 사용하길 바란다.


좁디 좁은 대한민국에서

서로 다른 수많은 사람들이 살아가기에

크고 작은 마찰이 항상 생길 수밖에 없고

늘 지혜롭고 원만하게 해결되진 않는다.

이상적인 유토피아 따위는 믿지도 않는다.


나 또한. 이런 글 또한.

누군가는 좋게 봐주기도 하고

누군가는 시시콜콜 별로일 것이다.

당연하다. 사람들은 저마다 다 다르고

각자의 생각과 사정이 있으니까...


각자 저마다 방식으로

적당히 즐기다 가면 그만인거다.

그 적당히도 사람마다 다른거다.


마치 우리가 

언제 태어나 어디서 죽을지 

아무도 모르는 것처럼...

 

2 Comments
12:18:37  
코코알라님 맛잇는 점심식사 합시다 ~~
(작성자) 12:26:54  
[@지니] 지니님도 맛점하세요!!~~~

Congratulation! You win the 231 Lucky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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